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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센터

요실금센터 요실금 클리닉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시는 현상을 요실금이라 합니다. 요실금 증상을 가진 여성의 대부분이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견디거나 수치심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성인 여성의 45%가 요실금을 경험했거나 그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의 요실금 환자수는 대략 2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요실금과 동반되는 증상은?

    1. 하루 8회이상, 자다가 2회이상 소변을 봅니다.

    2. 소변을 보아도 개운치 않습니다

    3.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습니다.

    4. 하복부에 항상 불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5. 소변느낌이 오면 참지 못합니다.

    6. 찬물에 손을 담구었을 때, 부부관계 시 소변이 나옵니다.

요실금의 종류

  • 복압성 요실금

    기침, 재채기, 큰 웃음, 줄넘기 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나오는 것으로 전체 요실금의 70-80%를 차지합니다.
    분만 후, 골반 근육이 이완되어 방광요도가 늘어나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비만으로 복막 속에 지방이 쌓여 방광이나 자궁이 늘어져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만이 되면 복막속의 지방이 쌓여 방광이나 자궁이 쳐져 요실금이 일어납니다.

  • 절박성 요실금

    소변을 참지 못하여 화장실에 빨리 가지 않으면 속옷을 적시는 경우로, 전체 요실금의 10-20%를 차지합니다.
    60세 이상의 여성에게 이유없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노령으로 인한 신경손상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요실금 자가 진단

  1. 기침을 할 때, 크게 웃을 때 또는 줄넘기를 할 때 소변에 속옷을 적신 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② 간혹있다③ 계속 그렇다④ 요 사이는 없으나 전에는 있었다

  2.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다가 혹은 바지를 내리다가 소변에 속옷을 적신 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② 간혹있다③ 계속 그렇다④ 요 사이는 없으나 전에는 있었다

  3.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때 또는 추운 겨울에 소변에 속옷을 적신 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② 간혹있다③ 계속 그렇다④ 요즘은 없으나 전에는 있었다

요실금 예방 방법

  • 자연분만 후

    항문을 조였다가 푸는 것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골반근육강화운동을 합니다.

  • 40대

    골반근육 강화운동과 함께 요실금의 원인이 되는 비만방지를 위한 다이어트를 합니다.

  • 50대

    골반근육 강화운동과 함께 국소적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습니다.

요실금의 치료방법

원인,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전문의사의 정밀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 약물치료요법

    증세가 가벼울 때 시행됩니다.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약물의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 수술

    "요실금 수술은 부작용은 거의 없으면서 95%이상의 치료효과를 내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약물치료나 케켈운동 등으로는 회복에 한계가 있어 수술적 교정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TOT 요실금 수술" 은 짧은 기간 내, 간단한 마취로 시행이 가능하며 당일 퇴원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1. 입원기간이 짧습니다.

    2. 15분 수술

    3. 무통수술

    4. 당일 퇴원 가능

    5. 방광손상 및 배뇨곤란등의 합병증이 거의 없음영구적인 효과

    그림과 같이 테이프가 요도 아래에 위치함으로써 약해진 근육과 힘줄의 역할을 대신해줍니다. 방광 가까이에 테이프가 지나가지 않고 골반뼈의 폐쇄공 이라는 구멍을 통해 수술" 하므로 복부에는 흉터가 없으며 방광 손상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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